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약품 3세 경영 시동…이상준 사장, 대표 선임





현대약품(004310)은 이상준(사진) 신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3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약품은 이한구 회장, 김영학 사장에서 이상준·김영학 사장의 공동 경영 체제로 변경됐다.

이 신임 사장은 창업주인 고(故) 이규석 회장의 손자이자 이한구 회장의 장남이다. 동국대 독어독문학과와 미국 샌디에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2003년부터 경영 수업을 시작, 2012년 미래전략본부장, 2017년 신규사업 및 연구개발(R&D) 부문 총괄 사장 등을 역임해왔다. 이 신임 사장은 “신제품 개발 및 도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에도 매진해 성장 주도적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