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설과 평창 동계올림픽 시즌을 맞아 ‘하이얼(Haier)’의 32형 LED TV 신제품(모델명 HP32K65HB) 3,000대를 1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뵈는 제품은 국내 대기업 생산 LED 패널을 사용한 HD급 고화질 TV로다. 국내 안전인증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갖췄다. 패널 수리는 2년, 기타 수리에 대해서는 1년의 무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싱글족 증가와 함께 다인 가구에서도 세컨드 TV를 보유하려는 수요로 인해 실속 있는 크기의 32형 TV 매출은 전체 TV 카테고리 내에서 매년 20~30%의 비중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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