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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홍보모델 박신혜로 바꿨다

박신혜의 도시적인 세련미와 젊은 감성 어필 예정

침구업체인 알레르망이 배우 박신혜를 새로운 모델로 내세워 신제품 홍보에 나섰다. 박신혜씨가 알레르망 SS시즌 신제품을 사용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알레르망




알레르망이 새로운 시즌을 맞아 홍보 모델을 김태희씨에서 박신혜씨로 전격 교체하고 신제품 홍보에 나섰다.

알레르망은 모델 박신혜의 도시적인 세련미와 젊은 감성을 통해 이번 시즌 신상품인 ‘봄·여름 프레스티지 라인’의 우수한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피부에 닿는 공기가 달라진다’는 광고 메시지를 통해 기존의 ‘알러지 X-커버’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울트라-x커버’의 우수한 기능성과 더 가볍고 부드러워진 프레스티지 라인의 특장점을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알레르망의 SS 신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레스티지 라인’이다. 프레스티지 라인은 알레르망 침구 중 최고급 수준의 블랙라벨 제품으로, 알레르망은 지난 17년에도 ‘가을·겨울 프레스티지 라인’인 구스 제품을 출시하며 고품격 구스와 최고 수준의 필파워를 선보인 바 있다. 필파워 숫자가 높을수록 다운이 다량의 공기를 함유해 내부 온기는 유지하고 외부 냉기는 차단한다.

알레르망은 이번 봄, 여름 신상품 프레스티지 라인에서 ‘덜튼’, ‘로미’, ‘오트밀’과 같은 제품을 내놓으며 ‘늘 봄 같은 포근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울트라 X-커버’를 적용하며 기능성 침구로서의 우수성을 한층 강화했다.



‘울트라 X-커버’는 침구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소재를 적용해 탄생한 알르레망만의 새로운 기능성 원단으로 집먼지 진드기와 유해물질은 차단하면서 실크 같이 몸에 감기는 부드러운 터치감은 극대화했다. 일반 원사 대비 약 30배 가는 초극세사를 고차 가공해 원단의 밀도와 공기 함유량을 높여 통기성과 쾌적한 사용감을 높였다. 무게 또한 알레르망의 기존 Q사이즈 제품 대비 약 240g이 가벼워졌으며, 산뜻한 느낌을 가미했다.

알레르망의 고유 원단인 ‘알러지 X-커버’를 이용한 신제품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알러지 X-커버’는 촘촘한 공극으로 통기성은 높이고 집먼지진드기 및 미세한 유해물질을 차단하며 부드러운 촉감을 선보이는 기능성 원단이다. 대표제품은 ‘라니엘’로 정갈하고 깔끔한 잔꽃 패턴으로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봄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공개된 알레르망 광고는 다양한 TV채널은 물론 디지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2018 SS 신제품은 전국 알레르망 대리점, 직영점 및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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