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상이 유력하나 4월도 가능. 통화완화의 폭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야 한다는 한은 총재의 기존 입장이 보다 분명하게 고수될 것.
-금리인상 기대 앞당겨짐에 따라 3년 이하 금리 추가 상승, 커브 플래트닝 전망.
-지난 금통위에서 총재는 무역제재, GM철수, 낮은 물가, 추경 등 금리인상을 제약할 수 있는 잠재요인에도 불구, 금리인상 경로에 변화가 없을 것임을 시사.
-금통위원들의 임기도 6명 중 5명이 2020년 4월 이후에나 종료되는 만큼 정책 연속성이 유지될 것.
-금주 미 베이지북 및 노동생산성, ECB, BOJ 예정. 노동생산성 개선은 연준의 장기점도표 상향으로 연결될 수 있어 주목.
-ECB는 이번 회의에서 의사록 문구변화 없을 것이란 의견 우세해 예상과 다른 결과 나올 경우 민감한 반응이 나올 수 있음.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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