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C녹십자, 사내 어린이집 개원 "직원 보육 지원이 워라밸 시작"

허일섭(오른쪽 여섯번째) GC 회장이 지난 5일 경기 용인시 목암타운에서 열린 GC차일드케어센터 개원식에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GC차일드케어센터의 보육실


GC녹십자(006280)는 경기 용인시 목암타운에 사내 보육시설인 ‘GC차일드케어센터’를 개원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대지 2,94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 정원은 79명으로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건물에는 단체 활동을 위한 강당과 특별활동실, 식당, 학부모 대기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으며 건물 밖에도 잔디밭과 놀이터가 꾸며졌다. 총 11명의 교사가 배치돼 아동의 자발적인 선택과 주도적 활동에 중점을 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회사 구성원이 행복해지는 것이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시작”이라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의 도입과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사진제공=CG녹십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