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공식 광고모델인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컴백 앨범 발매에 맞춰 신한카드와 함께 ‘쏠딥드림(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를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21일 워너원 멤버 각각의 모습과 11명 전체 멤버 모습이 새겨진 디자인으로 총 12종의 워너원 한정판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말까지 신한은행 모바일 통합플랫폼인 신한 쏠(SOL)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워너원 한정판 체크카드는 카드 사용 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사용금액의 0.2%가 적립되고 할인점·편의점·영화·이동통신·해외 등에서 사용 시 최대 1.0%가 적립된다. 신한은행은 3월 말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고급 메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의 한 관계자는 “쏠딥드림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가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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