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에스에프씨는 지난달 19일 에이비타와 업무 협약과 전환상환우선주 인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스에프씨는 에이비타와 줄기세포 치료제를 생산하고 듀마 박사가 진행하는 치매 치료제 사업 관련해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비타와의 줄기세포 화장품, 면역항암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뇌질환 전문가 크리스토퍼 듀마(Christoper Duma) 박사와의 치매 치료제 사업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발행 금액 축소로 주가 희석화를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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