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모델이 스팸번호를 걸러주는 통화 애플리케이션 ‘T전화’에 탑재된 증강현실(AR)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callar)’를 이용하고 있다. 콜라는 AR 기술을 바탕으로 통화 화면과 상대방을 꾸밀 수 있는 35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통화는 기존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HD급 화질로 제공되며 통화 화면은 사진이나 움직이는 이미지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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