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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면세점 기업 JTC, 상장 첫날 강세

일본 면세점 시업 JTC(950170)가 상장 첫날 강세다.

JTC는 6일 오전 9시7분 현재 시초가(1만4,050원) 대비 9.96%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도 공모가(8,500원) 대비 65.2% 상승한 1만4,050원에 결정됐다.

JTC는 유학생 출신 사업가 구철모 대표가 세운 일본 지역 면세점 기업으로 일본서 24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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