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최신원(가운데) 회장과 박상규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8일 창립 65주년을 앞두고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창립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K매직을 포함한 임직원 650명은 ‘100년 기업’ 염원을 담아 나무 2,000그루를 심었다. 최 회장은 기념사에서 “전쟁의 폐허 속에서 기업을 일으키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려 한 ‘도전과 개척’이라는 창업정신을 되살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100년 기업을 만들자”고 당부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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