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선 대립각을 형성했던 미중간 통상마찰은 지적재산권 보호조치 강화, 자동차 관세 인하, 개혁개방 확대 등을 공언한 시진핑에 트럼프가 유화적 제스쳐로 화답하며 봉합수순으로 전환.
-그러나, 트럼프발 정치/정책 불확실성은 러시아/시리아 등지로 확대되며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지속 자극하는 양상.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따른 국제유가 둔감주 옥석 가리기에 집중할 필요.
-IT/자동차/내수주/코스닥 및 중소형 성장주가 미국측 시리아 공습 리스크 격화시 도피처로 기능할 것.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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