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부산광역시 상공회의소 1층 대강당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부산 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설명회에선 추희엽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부 전문위원과 최용화 온스탁 증권방송 전문가가 출연해 시황 및 유망종목 및 주식투자 매매기업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도 갖는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최근 미국-중국 무역 분쟁으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높은 시점에서 종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이 이번 주식투자 설명회를 통해 포트폴리오 재정비 및 올바른 투자전략을 세우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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