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세원은 전일 대비 29.83%(상한가) 상승한 2만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세원은 지난 12일부터 급등세를 이어가 8,000원대 후반이던 주가가 현재 2만원대 초반까지 올라섰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데다 이 날은 상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세원의 주가 급등은 최대주주 지분 양도에 따른 경영권 변동 이슈가 긍정적 효과를 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지난 19일 회사는 주가 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가 지분 양도를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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