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의 보솜이가 오가닉 코튼을 함유한 ‘디오가닉 팬티 18년형’을 출시했다.
디오가닉 팬티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사로부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등급을 획득하여 품질력을 인정 받았다. 피부친화 로션이 함유된 안커버가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준다. 로션에는 염증 억제, 항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 추출물이 함유됐다.
또한 오가닉 코튼이 함유된 안커버는 배부터 허리까지 부드럽게 감싸주어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기존 대비 2배로 쭉 늘어나는 허리밴드가 아기의 허리, 배, 허벅지 부분을 편안하게 감싸주어 활동성을 높여준다. 발달단계별 아이들을 직접 연구해 개발한 보솜이의 ‘이지-핏(Easy-fit)’기술을 적용해 슬림성, 신축성, 활동성을 최적화했다.
흡수력도 높였다. 보솜이만의 차별화된 4중 파워흡수홀은 아기의 소변을 빠르고, 촘촘하게 흡수한다.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3중 허리밴드는 밀착력과 신축성을 높여 움직임이 많은 아기도 옆샘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겉커버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소프트 시트에 프리미엄 순면을 함유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기저귀 신설 공장에서 생산하여 제품의 품질을크게 향상 시키고, 제조 전단계에 걸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여 환경을 보호하는데 주의를 기울였다”며 “안심소재, 안심공정, 안심환경 등 엄마의 마음을 담은 안심케어를 적용해 제품을 개발한 만큼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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