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 서울포럼'에서 자레드 코헨 구글 직쏘 CEO가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송은석기자
9일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8서울포럼 공식행사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자레드 코헨 구글 직쏘 CEO./이호재기자.
9일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8서울포럼 공식행사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자레드 코헨 구글 직쏘 CEO./이호재기자.
9일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2018서울포럼 공식행사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자레드 코헨 구글 직쏘 CEO./이호재기자.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서 린다 리우카스 프로그래머가 구글 자회사 직쏘의 자레드 코헨 최고경영자(CEO)의 강연에 질문을 하고 있다./권욱기자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서 린다 리우카스 프로그래머가 구글 자회사 직쏘의 자레드 코헨 최고경영자(CEO)의 강연에 질문을 하고 있다./권욱기자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서 린다 리우카스 프로그래머가 구글 자회사 직쏘의 자레드 코헨 최고경영자(CEO)의 강연에 질문을 하고 있다./권욱기자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권욱기자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서 구글 자회사 직쏘의 자레드 코헨 최고경영자(CEO)와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한민국 교육여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권욱기자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권욱기자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서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부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개막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송은석기자
지상욱 바른미래당 정책위 의장이 서울경제시신문 부회장이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 참석해 유승민 대표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송은석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 참석해 추미애 대표를 대신해 축사를 하고 있다./송은석기자
이종환 서울경제시신문 부회장이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송은석기자
김문수(왼쪽부터), 박원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 참석해 공정선거를 다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권욱기자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 라운드테이블’에서 구글 자회사 직쏘의 자레드 코헨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연구개발(R&D) 분야 참가자들을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권욱기자
자레드 코헨 최고경영자(CEO·앞줄 왼쪽 여덟번째)를 비롯해 연구개발(R&D) 전문가들이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욱기자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서 구글 자회사 직쏘의 자레드 코헨 최고경영자(CEO·왼쪽)와 네이버 김상헌 전 대표가 대담을 나누고 있다. /송은석기자
9일 서울경제신문 주최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서울포럼 공식행사장이 내빈들로 가득차 있다. /이호재기자
서울포럼2018 개막날인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로비가 등록을 하는 참석자들로 붐비고 있다. /권욱기자
9일 열린 서울포럼 공식행사에 앞서 2018년 상반기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호재기자
둥휘즈 비디오자자 창업자가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서 동영성 광고 솔루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권욱기자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 부대행사인 ‘한중 비즈니스포럼’에서 류자오천 신중리터우즈 총경리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송은석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열린 2018서울포럼 공식행사에 영상메세지를 전했다. /이호재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열린 2018서울포럼 공식행사에 영상메세지를 전했다. /이호재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열린 2018서울포럼 공식행사에 영상메세지를 전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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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엔지니어들이 업무시간의 20%가량을 스스로 호기심을 느끼는 일을 하도록 배려했습니다. 그 결과가 구글의 혁신상품인 지메일(G-mail), 자율주행차입니다.”
자레드 코헨 구글 직쏘 대표는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Eduvolution for Next Generation, 미래한국: 교육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서울포럼 2018’에 참석해 혁신형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헨 대표는 구글의 이른바 ‘20% 규칙(rule)’을 소개한 뒤 “혁신에 청사진이 있는 게 아니다”라며 “혁신적인 회사를 만들려면 경영진부터 호기심을 가져야 하며 직원들이 원하는 일을 탐구하도록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코헨 대표는 구글·애플·페이스북 등 세계 10대 정보기술(IT) 기업의 독주가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혁신형 인재와 데이터를 가진 기업만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승기를 거머쥘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그는 “인공지능(AI)·머신러닝 등 기술 역량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치를 창출할 재능 있는 엔지니어와 데이터가 없다면 성공할 수 없다”며 “인스타카트·플래닛랩스·뷰글래스 등 유망 기업들의 공통점은 호기심과 재능을 갖춘 인재와 데이터·기술 역량을 갖췄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포럼 개막식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년 만에 다시 보낸 축하 메시지로 시작됐다. 지난해 취임 직후 열린 서울포럼에 문 대통령은 언론사 주최 행사로는 처음으로 대외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사람’”이라며 “시대 변화를 이끌 인재를 키우는 일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경제가 활력을 잃어가고 청년실업 문제가 날로 극심해지는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충의 해법과 지속 가능한 성장방안을 모색하는 서울포럼에 높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인재를 키우는 일은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며 “서울포럼이 우리 교육의 혁신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600여명의 참석자가 몰려 세계적인 석학과 최고경영자(CEO)들의 미래교육 전망과 인재양성 방안에 귀를 기울였다. /강동효·송종호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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