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지난해 본격적으로 진출한 중국 내 화장품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장이 1·4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이번 분기 중국 화장품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한 실적만 주요하게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며 “올해는 화장품 프랜차이즈 사업 및 유통 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돼 가맹점 계약 및 화장품 공급이 크게 늘어나 실적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자회사 이노메트리에서 올 1월 수주한 전기차 배터리 검사장비는 상반기 대부분 공급이 완료될 예정으로 반기에 실적이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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