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키움증권 코스닥벤처펀드 온라인서 100억원 판매





키움증권은 지난 달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코스닥벤처펀드의 온라인 판매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투자금액의 10%까지(최대 300만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공모주를 최대 30%까지 우선배정 받는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코스닥 벤처펀드 균형성장 방안’에 따르면 상반기 내 공모펀드에 공모주 물량의 최대 10% 추가 배정을 허용하고, 공모주 배정 시 순자산 규모를 반영할 예정이다. 이런 이유로 초기 코스닥 벤처펀드는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자금을 끌어모았으나 최근 공모펀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은 온라인 클래스 펀드(Ae)에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코스닥 벤처펀드를 포함하여 금융상품을 2,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경우 일반청약 한도의 150%에 해당하는 공모주청약 우대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모주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키움증권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코스닥 벤처펀드에 가입하고 공모주청약 우대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