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오전 10시2분 현재 전일 대비 3.2%(1,600원) 오른 5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23일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 1-4분기 전 세계 모바일용 D램 시장 매출규모는 84억3,5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5.3%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47억6,600만달러 매출을 보이며 점유율 56.5%를 기록했다.
보고서에선 “올해 모바일용 D램 시장 규모는 연말까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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