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은행, 오픈 API 사업 본격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국내 크라우드 펀딩 1위 기업인 ‘와디즈’와 업무협약에 이어 최근 디지털 크라우드 펀딩 API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 오픈 API 서비스는 이용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핀테크 기업과 외부기관이 협업해 제휴기업의 비용절감 및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의 첫 번째 오픈 API 사업은 올 초 두타면세점과 출시한 환전 서비스로, 두타면세점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두타면세점 앱에서 면세점 쇼핑과 환전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신한은행은 네이버와 제휴로 네이버 페이 환전 서비스를 출시해 네이버 페이 이용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신한은행의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신한은행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 API 서비스 플랫폼 출시로 크라우드펀딩 투자자의 청약증거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은 다양한 기업군과 API 기반 사업을 확대해 기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오픈 API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