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니따벌꿀은 베트남 호치민시 EON, 롯데 등 대형마트에서 ‘꿀참외’라는 한글명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재배중인 아시아종묘 ‘마니따벌꿀’ 참외가 베트남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판매주문을 늘려가고 있다.
EON, 롯데 등 대형마트에서 인기를 얻으며 판매중인 마니따벌꿀 참외는 그린하우스 수경재배로 키운 고급제품으로 인식되며,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호치민시에서 판매되는 마니따벌꿀은 600~900g까지 키운 것으로 호치민시에서 멜론을 처음 재배한 농가에서 수확된 것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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