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271560)은 오는 2일 프리미엄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를 광주신세계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오리온은 지난달 부산, 대구에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호남지역 최대 도시인 광주에도 진출한다. 광주신세계백화점은 하루 유동인구가 10만 명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와 연결돼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는 젊은층과 기존 초코파이情을 즐기던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국 단위 공급이 가능해진 만큼 디저트 초코파이를 ‘국민 디저트’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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