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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경쟁 치열한 수입차] 볼보 '더 뉴 XC60'

우드트림 장식 등 스칸디나비안 감성 그대로

‘더 뉴 볼보 XC60’은 지난 1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한 ‘2018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로 선정된 데 이어 3월에는 전 세계 24개국 82명의 전문기자단이 꼽은 ‘2018 뉴욕 국제오토쇼’에서도 ‘올해의 월드카’에 이름을 올렸다./사진제공=볼보코리아




볼보자동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이 세계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볼보 XC60’은 지난 1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18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로 선정된 데 이어 3월에는 전 세계 24개국 82명의 전문기자단이 꼽은 ‘2018 뉴욕 국제오토쇼’에서도 ‘올해의 월드카’에 이름을 올렸다.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를 표방하는 더 뉴 XC60은 볼보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볼보의 핵심 전략 모델이다.

외관에는 플래그십 SUV 더 뉴 XC90의 특징이 이어져 있다.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T자형 헤드램프와 세로 모양의 그릴이 적용됐다. 여기에 토르의 망치 손잡이 부분에 해당하는 헤드램프 부분을 그릴 옆면과 맞닿게 디자인해 XC90보다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인테리어는 정체성인 스칸디나비안 감성을 담았다. 천연 우드트림과 크롭 스위치를 수공예로 만들어 실내에 담았다. 특히 천연 나뭇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우드 트림은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트림 모두 적용했다. 스웨덴 해변에서 볼 수 있는 드리프트 우드에서 영감을 받아 마감한 인스크립션 모델의 나무 트림에서





천연 소재 사용을 고집하는 볼보의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더 뉴 XC60은 친환경성과 효율성, 파워풀한 엔진을 지향하는 볼보의 새로운 동력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4기통 가솔린 또는 디젤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엔진의 무게를 줄이면서도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답게 주행 안전 시스템은 흠잡을 곳이 없다. 충돌회피 지원 기능인 ‘인텔리세이프’는 전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 도로이탈완화기능과 반대차선접근차량 회피기능에 더해 최신 반자율주행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도 지원한다. 가격은 모멘텀 6,220만원, 인스크립션은 6,870만원이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더 뉴 볼보 XC60’은 지난 1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한 ‘2018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로 선정된 데 이어 3월에는 ‘2018 뉴욕 국제오토쇼’에서도 ‘올해의 월드카’에 이름을 올렸다./사진제공=볼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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