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형 펀드에서는 신흥국 채권형 펀드 15억 달러 순유출. 11주 연속 자금이 이탈. 자금 유출강도는 지난 주 32억 달러 대비 둔화. 반면 선진국 채권형 펀드는 16억 달러 순유입.
-무역 분쟁이 현실화 되었음에도 글로벌 금융 시장은 전반적으로 차분한 모습. 이는 무역 분쟁에 대한 우려감이 상당 부분 선반영 되었기 때문.
-변동성 장세는 이어지겠지만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단기 반등에 무게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어닝 시즌 진입. 실적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높아질 것.
-최근 한 달 실적이 상향된 업종인 IT하드웨어(+4.3%), 필수소비재(+3.2%), 은행(+1.9%)에 관심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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