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백주 산업은 상위 4개사의 과점화로 견고한 진입장벽이 구축.
-또한 선두 기업의 순이익률은 평균 40%로 높은 마진율을 자랑. 이런 우호적 환경 속에서 백주 기업들은 수요가 견인하는 단가 인상기에 진입.
-지난 4일 귀주모태주는 상반기 모그룹의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46%, 51% 증가했다고 설명.
-선두기업의 상반기 실적 고성장이 확인된 가운데, 곧 산업 성수기인 3분기에 진입.
-중국의 최대 연휴인 국경절과 중추절을 앞두고 백주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에 추가 단가 인상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올해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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