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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7년 연속으로 블랙박스 부문 수상

첨단기술·사후서비스 등에서 각광

지난 24일 오후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오른쪽)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084730)의 브랜드 ‘아이나비’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나비는 블랙박스에 전후방 QHD 영상화질과 첨단운전자지원기능(ADAS)을 탑재하고 마블코믹스의 지식재산(IP)을 디자인에 차용한 블랙박스를 출시하며 최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적극 차용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통신망을 활용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신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새롭게 공개하기도 했다.



고객 서비스에도 신경 쓰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유일하게 직영 프리미엄 스토어와, 전국망 A/S 서비스를 지원하는 동시에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에 대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자료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를 확정, 최종 소비자 개별조사를 통해 결정한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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