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44분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10.04% 오른 2,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약세를 나타내던 지수는 이 날 소속 연예인 컴백 및 신규앨범 발매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아티스트 비투비, 펜타곤 신규 앨범 발매 및 콘서트 진행과 현아, 비투비 광고 및 행사 활동 증가 등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019년에도 본격적인 해외 진출 계획(일본, 중국) 및 아티스트 활동 증대로 인해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