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9분 현재 디아이티는 시초가 대비 400원(3.79%)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원)보다 낮은 9,550원로 결정됐다.
2005년 설립된 디아이티는 영상처리 및 광학설계 분야에 강점을 지닌 기업이다. 글로벌 주요 디스플레이 패널 및 필름 제조 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검사장비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디아이티는 제3공장 건설, 신규사업 추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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