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의 베스트셀러 ‘스팸’의 신규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스팸 선물세트 광고는 ‘스팸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선물’을 핵심 메시지로, 공중파 TV방송용 1개 편과 종편 및 유튜브 채널용 2개 편으로 제작됐다. 명절이 되면 스팸 선물세트를 선물하거나 선물로 받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추석 불변의 법칙’을 광고 메인 카피로 내세웠다.
동영상 광고 외에도 국내 선물세트 제품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 내 스팸 브랜드 바닥광고도 병행한다.
CJ제일제당은 스팸 추석 선물세트 광고 온에어와 더불어 남은 명절기간까지 마케팅을 총동원해 스팸 선물세트로 지난 해 추석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한 사상 최대 매출인 1,300억원 이상(소비자가 환산 기준)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2016년 추석 시즌에는 매출 1,000억원, 지난 해 추석에는 1,170억원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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