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광우병으로 알려진 소해면상뇌증(BSE) 발생해 검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30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들이 경기도 광주시의 한 냉동창고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검사하고 있다. 정부는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미국에서 BSE가 발생한 것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여섯번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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