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환경ㆍ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 ‘제12회 국제환경ㆍ에너지산업전(엔텍ㆍENTECH 2018)’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진호 르노삼성자동차 LCV & EV 총괄 이사는 “르노삼성자동차는 2011년부터 국내 완성차 중 가장 앞서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 전기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과 교통을 위한 대안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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