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상대방은 중국의 IMEIK테크놀로지다. 계약체결 후 30일 이내에 11억2,680만원의 업프론트피, 단계별로 총 45억720만원의 마일스톤 금액, 중국 허가승인일로부터 30일 이내에 45억720만원 등이다. 계약기간은 9월 13일부터 중국 식약처 허가일로부터 10년 동안이며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10년씩 자동연장된다.
다만 휴온스는 “이번 계약은 중국 식약처의 허가가 완료되어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이라고 덧붙였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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