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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임직원 급여 모아 추석 ‘어린이 사랑’

전 임직원 급여 모아 명절 때마다 불우아동에 희망 전달

서울사무소, SOS어린이마을에 생필품 전달

천안, 군산공장도 신아원, 모세스 영아원에 사랑의 손길

덕신하우싱 서울사무소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선두 기업 덕신하우징(090410)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본사와 생산공장이 위치한 서울과 천안, 군산 지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들의 월급 일정액을 모아,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 및 성금기부,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본사는 이날 오전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생활용품과 도서, 소정의 기부금을 기부했으며, 천안·군산공장에서도 각각 신아원과 모세스 영아원에도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덕신하우징은 김명환 회장의 특별한 어린이 사랑을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라는 사회공헌 모토로 사회공헌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농촌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행사, 독도사랑 8·15 음악회 개최, 회사 주최 골프대회, 골프 꿈나무 어린이 후원 등을 해오고 있다. 김 회장은 직접 매달 국민연금 전액을 어린이들에 기부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린이들이 좀 더 넉넉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며 “늘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을 모아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고 더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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