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레트로 스타일의 아침햇살 빈티지 컵(사진)이 포함된 ‘아침햇살 기획세트’를 27일부터 오픈마켓인 11번가를 통해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웅진식품이 선보인 아침햇살 빈티지 컵은 투명한 유리컵에 ‘아침을 먹자’와 ‘99 올해의 히트상품’ 등의 문구가 복고풍의 서체로 적혀 있는 모습이다. 촌스러운 듯 투박한 컬러와 로고가 옛 시절을 연상케 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진 빈티지 유리컵 느낌을 충분히 담았다.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침햇살 기획세트는 총 4종으로 가격대는 9,900원~1만2,500원 선이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