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9시9분 현재 하나제약은 시초가 대비 2,350원(7.81%) 오른 3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2만6,000원을 웃도는 수치다.
하나제약은 1978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업체로 마취제와 마약성 진통제 등이 주 생산품이다.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393억원에 당기순이익 243억원을 올렸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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