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더코지네스트컴퍼니의 ‘레노마홈’이 론칭 24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를 벌인다.
레노마홈은 오는 21일까지 전국 코지네스트 직영점과 직영 온라인몰, 백화점 57개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더코지네스트가 지난 1992년 국내에 첫 론칭한 레노마홈은 친환경 소재에 프렌치 스타일을 가미한 침구 제품을 선보이며 동종업계 백화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 혼수·예단 침구 시장을 주도해왔다.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레노마홈의 ‘스탈리 극세사’, ‘루비아 모달’, ‘에이트 극세사’ 등 겨울 시즌 인기 품목으로 구성됐다. 모든 행사 품목에 2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내 추가 구매 시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이불용 세탁망’을, 40만원 이상의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메모리폼 목베개’를 증정한다. 60·80·100만 원 이상의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매장 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지네스트 관계자는 “지난 24년간 레노마홈이 혼수 예단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전해주신 고객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특별한 사은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모달·극세사 등 고급 친환경 원단을 사용해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레노마홈 겨울 침구로 따뜻한 침실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