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서울지역 31개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역 내 31곳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9월과 10월 두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교육이 시작된 4일 유석초등학교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키즈 안전강사가 함께 방문해 1학년생 약 60 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 받았다,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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