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서울 골목상권에서 제휴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에 있는 음식점과 상점을 방문하는 모바일 고객들에게 최대 50% 할인, 1+1 혜택,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U+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5개 상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하문로7길 초입에 위치한 카페 ‘자연의길’, 중식당 ‘취천루’를 시작으로 태국 음식점 ‘알로이막막’, 분식집 ‘쉬는시간’, 일식당 ‘히바치광’, 베이커리 ‘금상고로케’ 등이 대상이다. 또 케이크 카페 ‘진저그래스맨’, 핫도그집 ‘롱소시지인더홀’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과 혜택은 제휴 상점과 제품별로 다르다.
서촌마을 제휴 매장과 길거리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도 증정한다. 쿠폰은 ‘유플러스 로드’ 웹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로드’ 운영기간에 맞춰 온·오프라인을 통한 쿠폰 사용횟수별 경품 행사(화장품세트 증정), 제휴매장 후기 이벤트(영화권 증정), 에어볼 추첨 행사(텀블러 제공), 스크래치 쿠폰 경품 프로모션(카카오 스티커 등)도 진행한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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