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3분기 실적 전망치 달성 코스피에 중요해졌다”

-전일 증시가 급락함에 따라 MSCI Korea Index기준 12개월 선행 PBR은 0.88배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

-한국증시의 PBR이 가장 낮았던 15년~16년의 평균치(0.92배)와 비교하더라도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

-국내증시의 Valuation 저평가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특히 PBR의 경우 국내 증시 지주회사의 증가로 인한 Double-counting 이슈로 수치의 왜곡이 생길 수 있음

-낮은 PBR이 저점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할 수는 있겠지만, 상승의 이유가 되기에는 부족.

-이익측면에서는 실적발표를 앞둔 3분기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스러움.



-3분기 이익이 전망치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이익사이클의 상승 전환은 더욱 늦춰지게 되며, 빠른 속도로 하향 조정 중인 4분기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는 낮아질 것.

-3분기 실적의 전망치 달성 여부는 향후 한 달간 눈여겨 봐야 하는 증시 변수.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