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존속회사는 주식회사 앤씨앤(가칭)이며 자동차전장사업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업부문을 영위한다. 분할신설회사는 넥스트칩(가칭)이며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분할존속회사는 상장법인,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자동차전장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사업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확립하여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핵심사업에 집중함으로써 효율적인 가치 창출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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