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정판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한다.
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는 브랜드 최초로 창립 기념 한정판 헤어드라이어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78년 설립된 유닉스전자는 헤어드라이어를 비롯한 다양한 이미용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국내 토종 가전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음이온 및 나노 드라이어를 개발했으며, 지난 3월에는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출시하며 뷰티 가전 전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브랜드 최초 창립 기념 한정판으로, 지난 6개월간 누적 판매대수 약 1만 5천대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파워맥스’를 특별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제품이다. 기존의 레트로 느낌을 풍기던 ‘파워맥스’의 은색 동그란 몸통이 로즈 골드 컬러로 변경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하고, 화이트 컬러의 노즐 및 손잡이가 심플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2,000W 출력의 파워 열풍이 모발을 신속하게 말려주고 스타일링 연출 시간을 단축시킨다. 유닉스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음이온 기술을 통해 가을철 건조한 모발의 정전기를 감소시키고 보습을 유지해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구입은 이달 중순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능하다.
유닉스전자는 창립 40주년과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온라인 SNS 이벤트 ‘파워맥스 사진 콘테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파워맥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특별한 디자인을 뷰티 소품으로 활용해 감각적인 인테리어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닉스전자는 이벤트 참가자들의 사진을 모집 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스트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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