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토필드 자회사 씨앤비텍, 3D 가상화 보안 솔루션 개발

토필드(057880)는 자회사 씨앤비텍이 지케이테코(ZKTeco)와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3D 그래픽 가상화 기술 및 보안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3D 가상화 보안 솔루션은 영상감시 및 통합관제 시스템에 현실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보다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솔루션도 함께 제공돼 기존 관제 시스템의 물리적 한계도 극복했다.

씨앤비텍은 지난 7월 바이오인식 및 물리보안 기업 지케이테코와 모회사 토필드 총 3자간의 투자를 통한 합작법인 제트앤씨(ZNC)를 설립했다. 제트앤씨는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신제품 연구개발(R&D)센터 역할을 한다.

씨앤비텍은 제트앤씨가 개발하는 솔루션에 대해 글로벌 사업 및 라이선스 관리를 담당하고 지케이테코는 해외 영업망을 지원한다.



김백산 씨앤비텍 총괄사장은 “합작법인이 처음 개발한 3D 솔루션을 통해 출입통제 및 보안사업에서의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며 “지케이테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약 50개국으로 기술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