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국제선 3개 신규노선 특가항공권을 내놓고 회원을 대상으로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탑승일 기준 내년 3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오는 6일까지 판매한다. 대구발 티켓으로 △도쿄 5만9,100원 △가고시마 5만8,100원 △다낭 10만6,200원 등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이다.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은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선과 국제선 51개 노선을 대상으로 내년 2월1일부터 3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을 내놓는다.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은 2만1,500원부터, 국제선은 5만7,8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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