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18일 한국타이어의 임직원이 참가하는 동그라미봉사단이 이달 2일과 12일, 16일(2회)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전시 대덕구 일원 저소득가정에 총 2,000여 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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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동그라미 봉사단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나들이 봉사와 보훈대상 홀몸 노인 방문 봉사 등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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