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스마트 컨버터블 소형 김치냉장고가 누적판매 9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2013년 말 출시 이후 차별화된 크기 및 기능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2015년 누적판매 3만대, 2016년 5만대를 넘겼고 올해 세컨드 김치냉장고 수요에 힘입어 월평균 판매량 1,800대를 기록하며 9만대도 돌파했다. 원도어 스탠드형 제품으로 102ℓ 용량에 기존 대용량 김치냉장고 대비 4분의1보다 작은 크기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다. 제품 전체를 냉동고·냉장고·김치냉장고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김치 보관 시 내부온도를 강·중·약으로 1도씩 조절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