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받게 되는 수증자는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166만주), 사촌 형인 고(故) 최윤원 SK케미칼 회장 가족(49만6,808주), 사촌 형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그 가족(83만주) 등 친족들이다.
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의 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도 SK 주식 13만3,332주(0.19%)를 친족들에게 증여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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