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스(017390)는 “대내외환경 변화 등으로 분할추진의 당초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불확실해졌다”며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분할절차를 철회하는 것이 주주가치제고에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가스는 지난 10월 투자사업부문, 도시가스사업부문의 분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