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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자동차, KS인증 획득

국내 정비 프랜차이즈 중 최초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기업 마스타자동차가 국내 정비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KS 인증을 받았다.

마스타자동차는 지난달 30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차량 수리 및 견인 서비스’ 부문에서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KS 인증은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국내 산업 표준 기준에 적합하다고 국가에서 공인하는 제도다.

마스타자동차는 전국 2,200여곳의 자동차 정비공장과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긴급출동 서비스, 법인차량 및 공공차량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엔 카고형 전기차와 초소형 승용전기차를 출시하고, 이를 독일 함부르크와 한국전자전. 코리아트럭쇼 등에 전시하기도 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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