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차주들을 오토캠핑빌리지로 초청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차는 8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를 열었다. 이 날 캠프를 찾은 차주들은 크리스마스 아로마 캔들을 받았다. 쌍용차는 캠프에서 △크리스마스 리스(wreath) 만들기△소망트리 함께 만들기△딜라이트 매직쇼△작은 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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