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취항 초기부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항공사의 특징을 살린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역시 지역 고등학생 학업 지원과 시설 아동의 자립을 돕는 ‘드림보탬 장학금’ 지원, 캐빈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드림 아카데미’, 홍보대사 이대호 선수와 함께하는 ‘꿈의 야구교실’ 등 청소년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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