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2019년에는 3D AOI의 매출 확대와 더불어 전장향 MOI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보험수가를 산정중인 의료 장비도 연중 매출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두 사업 모두 올해 실적 반영은 크지 않겠다. 다만 3D AOI의 성장성이 유효한 가운데 MOI와 의료 장비가 차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음으로써 19년은 동사의 중장기적 성장을 가시화하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